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메탈가 반등∙투자심리 개선이 핵심-메리츠
  • 이명학 기자
  • 등록 2024-01-18 08:52: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명학 기자] 메리츠증권이 18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비관적 업황 심리에도 불구하고 리튬 등 주요 메탈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 중인 점, 출시 예정인 신차 출하량이 증가한 점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5만원으로 하향했다. 포스코퓨체엄의 전일 종가는 28만8500원이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포스코퓨처엠의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4조9338억원(YoY +49.42%), 영업이익 1435억원(YoY -13.50%)이다. 범위를 4분기로 제한하면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 이하 LGES)의 폴란드 법인향 N65 출하량 부진, 지난해 7월 양산 개시한 단결정 양극재 수율 부진, 그리고 메탈가 약세 장기화에 부정적 래깅효과(원자재 투입 시차 효과) 발생 등이 수익성 저하에 반영됐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향후 실적 개선 계기는 리튬 가격 방향성과 차량 구매 심리와 직결되겠다”며 “올해 연초 리튬 등 주요 메탈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 중이고, 가격이 주요 채굴기업들의 생산 한계비용까지 하락한 점은 향후 가격 반등 개연성이 높아짐을 암시한다”고 언급했다. 올해나 내년 중으로 신차 출시가 예정된 얼티엄셀즈(LGES와 GM의 합작법인) 1~2번향 출하량 증가도 회사의 수요와 가격 성장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어 “한층 강화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해외 우려 기관(FEOC) 정책에 회사의 사업부문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며 “그룹사 광물 내재화로 연결된 삼원계 및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역량, 유일한 논-차이나 흑연 음극재 사업역량 등이 경쟁력이다”라고 덧붙였다. 양극재는 기존 고객사(LGES)의 주요 프로젝트들에 1차 벤더(Vendor. 다품종 소량 도매업)로 선정되며 중장기 생산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국내외 양∙음극재 신규 고객사 확보가 향후 투자심리 개선에 있어 주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myung0922@buffettlab.co.kr

myung092251@gmail.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3.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