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이사 이승현. 047080)가 2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한빛소프트가 2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PER 3.6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액토즈소프트(052790)(5.1), 엠게임(058630)(5.75), 룽투코리아(060240)(6.25)가 뒤를 이었다.
한빛소프트가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를 출시한다고 밝히며 실적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몇년간 눈에 띄는 신작을 출시하지 못해 지난해 1분기부터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39억원이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는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이미 구축된 인지도를 통해 출시 후 큰 인기를 끌며 한빛소프트의 실적 반등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빛소프트는 2022년 매출액 563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1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0%, 83.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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