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차익 실현 및 파월 연준 의장 통화정책 증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6% 상승했고 3대 지수는 관망세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S&P 500 -0.12%, 나스닥 -0.41%, 다우지수 -0.25%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ECB 통화정책 회의 등을 앞두고 관망세속 혼조세를 보였다. 파월 연준 의장 발언, ECB 통화정책 회의 등을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유로스톡스50 +0.37%, CAC40 +0.28%, 상승하고 DAX -0.11%, FTSE100 -0.55%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양회 관망세에 혼조 마감했다. 경기부양책 포함, 부동산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 및 관망세로 혼조세를 보였다. 상해종합 +0.41%, 선전종합 +0.04%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미 실적 및 AI 테마 강세로 반도체 종목 급등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DELL 실적이 상회하고 AI 테마 관련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7671억, 445억 순매수, 개인은 6327억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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