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기술주가 하락하며 하락 마감했다.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 감소로 애플 -2.8%, 독일 공장 가동 중단 소식으로 테슬라 -3.9%를 기록했다. S&P 500 -1.02%, 나스닥 -1.65%, Russell -1.01%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주요 이벤트 대기하며 혼조 마감했다. ECB 통화정책회의, 연준 파월의장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를 시현했다. 유로스톡스50 -0.4%, DAX -0.1%, CAC40 -0.3% 하락하고 FTSE100 +0.08%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전인대 개막 속 혼조세를 보였다. 예상했던 수준의 경제 목표가 제시되면서 관망 심리가 확대돼 혼조 양상을 보였다. 상해종합 +0.28% 상승하고 선전종합 -0.23%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기관 매도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테슬라의 중국 매출 부진 소식으로 국내 2차전지 업종이 약세인 반면 신형 배터리 개발 소식에 금양은 +24.8% 상승했다. 수급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983억원, 855억원 순매수, 기관은 5451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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