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지난 12일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식자재유통부문의 국내 1위 시장지위 및 안정된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점과 수익성 위주의 사업 재편에 따라 영업수익성이 개선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나신평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주력사업의 거점별 유통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식품대리점, 외식/급식기업, 일반식당 등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식자재유통사업과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푸드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프레시플러스를 통해 조미식품 및 소스류 제조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 회사는 각 지역거점별 물류센터와 지역별 대리점을 기반으로 구축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주력사업인 식자재유통부문에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기존 식자재 공급 외에 메뉴 기획과 운영효율 개선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 전략을 추진하면서 고객 락인 및 신규 고객 유치 효과를 기반으로 기존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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