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웅. 246690)가 3월 창업투자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TS인베스트먼트는 창업투자주에서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 DSC인베스트먼트(241520)가 뒤를 이었다.
TS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매출액 262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4.03% 감소, 영업이익은 23.28% 증가했다(K-IFRS 연결).
지난해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성장하고 성공적인 출구 전략을 통해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한 것이 자사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최근 TS인베스트먼트가 자회사 액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의 블루엠텍 기업공개 상장 및 인수합병을 통해 투자한 씨싸이트가 코스닥에 상장한 바 있다.
TS인베스트먼트는 오는 22일 오전 9시 주주총회를 연다.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동현빌딩 4층에 위치한 위플레이스 선릉점이다. 이번 주주총회의 안건은 제16기 별도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 선임의 건(비상근감사 1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있다.
TS인베스트먼트는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창업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을 영위한다. 2008년 2월 설립돼 2016년 12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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