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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 통신장비주 고ROE+저PER+저PBR 1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5-23 14:06:57
  • 수정 2024-05-28 15: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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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ROE+저PER+저PBR'주란 이익을 잘 내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가치가 낮게 매겨진 '저평가 우량주'를 말합니다. 리스트를 하나씩 분석해보면 보석같은 종목이 숨겨져 있습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지전자(대표이사 박두진 이태훈. 037460)가 5월 통신장비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5월 통신장비주 고ROE+저PER+저PBR 10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지전자는 5월 통신장비주에서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우리넷(115440), 에프알텍(073540), 유비쿼스(264450)가 뒤를 이었다.


삼지전자 연간 매출액 및 매출액 증가율 추이. [이미지=버핏연구소]

삼지전자는 지난해 매출 2조5262억원, 영업이익 7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13.45%, 11.63% 감소했다(K-IFRS 연결).


삼지전자는 지난 3월 22일 경기도 화성시 금곡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1주당 배당금을 450원으로 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69억836만400원이고 시가배당율은 5.18%다. 이 외에 이태훈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23일 오후 2시 기준 삼지전자 주가는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88% 상승한 가격이다.


삼지전자는 무선통신용 중계장치, 운영정보표시장치를 제조, 판매한다. 1981년 7월 설립돼 1999년 12월 코스피에 상장됐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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