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5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는 5월 포장재주에서 PER 3.1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림제지(017650)(3.98), 아세아제지(002310)(4.85), 대륙제관(004780)(5.05)가 뒤를 이었다.
삼보판지는 지난해 매출 5556억원, 영업이익 6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54%, 0.3% 감소했다.
24일 오후 3시 35분 기준 삼보판지 주가는 1만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1% 증가한 가격이다.
삼보판지는 골판지, 골판지상자를 제조, 판매한다. 1973년 3월 설립돼 1996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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