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이빈. 052790)가 5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5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에서 PER 2.8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엠게임(058630)(5.83), 더블유게임즈(192080)(5.92), 고스트스튜디오(950190)(6.5)가 뒤를 이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894억원, 영업이익 4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51.27%, 81.2% 증가했다.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 간 ‘미르의 전설’ IP 저작권 소송이 액토즈소프트의 승으로 끝나며 위메이드가 액토즈소프트에 100억원의 배상금을 추가로 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 중국 IP 판매가 중단될 수도 있으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일 대법원은 액토즈소프트가 위메이드를 상대로 제기한 356억원의 저작권침해정지 청구소송 상고심을 일부 파기환송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결의 원고 패소부분 중 59억원 청구, 침해 정지와 간접강제 청구를 파기하고 이를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한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및 서비스를 영위한다. 1996년 10월 설립돼 200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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