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광산업체 Orano사는 니제르 군부가 Imouraren 우라늄 사업의 조광권을 박탈했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광산 조업중단에 따라 지역의 사회경제적 손실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금번 라이센스 박탈에 대한 사법적 절차를 검토하면서도 당국과의 원만한 대화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7위 우라늄 생산국인 니제르는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로서 프랑스에 적대적인데, ’지난해 군부 쿠데타로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 축출되어 정치적 불안정성이 심화됨에 따라 광산업도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
rlaghrua823@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06110: 삼아알미늄, 103140: 풍산, 008350: 남선알미늄, 005810: 풍산홀딩스, 081000: 일진다이아, 001780: 알루코, 004560: 현대비앤지스틸, 024090: 디씨엠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