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대표작 '제노니아'를 대만 시장에 선보인다.
컴투스홀딩스는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대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마이카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대만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제노니아’의 클래스 소개 영상, 월드뷰 등 미디어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과 함께 게임의 전반적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어서 ‘제노니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였으며,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 비주얼과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함축한 시나리오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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