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9월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속 소비 회복세에 상승 랠리가 이어졌다. S&P 500 +0.64%, 나스닥 +0.2%, 다우지수 +1.85%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명품업체 실적부진 등 영향으로 하락했다. 유럽 명품업체 부진한 실적 가운데 국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며 시장에 악재를 끼쳤다. 유로스톡스50 -0.71%, DAX -0.39%, CAC40 -0.69%, FTSE100 -0.22%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트럼프 트레이딩에도 투자 부양 조치 발표 기대감에 강보합 마감했다. 3중전회에서 투자 부양 조치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강해지며 증시 반등에 성공했다. 상해종합 +0.08%, 선전종합 +0.49%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트럼프 트레이드에 2차전지가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 높아지며 2차전지 관련주 매물을 철회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1896억, 962억 순매수, 개인은 2903억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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