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고용 지표 부진 완화로 크게 상승했다. 신규실업수당 23.3만으로 예상치 24.1만 및 전주 25만을 하회하며 지수가 상승했다. S&P500 +2.3%, 나스닥지수 +2.87%, 다우지수 +1.76%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실업 통계에 주목하며 혼조세 마감했다. 개장 초반 하락세로 1% 이상 하락 후 미국 고용 안정 확인 후에 보합 마감했다. 유로스톡스50 +0.08%, DAX +0.37% 상승하고 CAC40 -0.26%, FTSE100 -0.27%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거래량 위축에 보합권 마감했다. 9일 발표되는 물가통계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고 정책주 장 초반에 매도 있었으나 보합권 마무리했다. 상해종합 +0.01% 사승하고 선전종합 -0.12%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환율과 금리 지배 장세가 나타났다. 전일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및 엔 케리 관련 우려로 장이 하락 마감했다. 수급별로 외국인, 기관이 7155억원 2207억원 순매도, 개인이 1조원 순매수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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