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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경기불안 후퇴에 상승 마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8-19 07:57:28
  • 수정 2024-08-19 0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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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경기불안이 후퇴하며 상승 마감했다.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되고 3대 지수가 올해 중 가장 가파른 주간 기준 상승률을 기록했다. S&P 500 +0.2%, 나스닥 +0.21% 다우지수 +0.24%, 러셀2000 +0.3% 상승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0.06%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경기둔화 우려 후퇴에 상승 마감했다. 미 경기 우려 후퇴에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유가 약세로 에너지주 약세 및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폭이 제한됐다. 유로스톡스50 +0.68%, DAX +0.77%, CAC40 +0.35% 상승하고 FTSE100 -0.43%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 마감했다. 7월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산업생산 및 부동산 지표가 하회하며 경기 우려가 지속됐다. 상해종합 +0.07% 상승하고 선전종합 -0.24%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미 경제지표 호조로 큰 폭으로 상승했고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미 경기둔화 우려가 후퇴하고 엔비디아 상승에 반도체 및 기술주, 저PBR주가 강세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1조2055억 2159억 순매수, 개인은 1조4658억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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