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정보통신(대표이사 김승현. 036800)이 8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이스정보통신은 8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PER 5.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나이스디앤비(130580)(7.02), KTis(058860)(8.14), 제이엠아이(033050)(9.61)가 뒤를 이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지난 2분기 매출액 2462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7%, 11.93% 증가했다. 전년동기 희망퇴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에 대한 기저효과가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2분기 부가가치통신망(VAN) 처리 건수는 17.86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VAN 점유율은 27.7%다. VAN 사업 내에 온라인 비중은 5.48억건으로 30.7%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8.3% 성장했다.
회사는 지불결제수단의 거래승인 대행서비스 사업, 이를 위한 단말기 판매와 임대 사업을 영위한다. 1988년 5월 설립됐고 2000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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