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네이버, 주가 하락 가능성 낮아...매출 성장률 지키는 것이 관건 -한국투자
  • 김호겸 기자
  • 등록 2024-10-08 09:20:56
  • 수정 2024-10-08 09:22:5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호겸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8일 네이버(035420)에 대해 전년대비 광고 매출 6% 이상 성장과 이를 기반으로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했다며 매출 성장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존재하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네이버의 전일 종가는 16만6100원이다.


네이버 주요품목 매출 비중. [자료= 네이버 사업보고서]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3분기 실적이 매출액 2조6700억원(YoY +9.1%, QoQ +2.2%), 영업이익 5027억원(YoY +32.2%, QoQ +6.3%)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4852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서치플랫폼(검색 서비스) 매출액도 9748억원(YoY +8.5%)으로 성장률 회복이 예상되고, 작년 부진했던 디스플레이 광고의 회복도 3분기에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커머스 부문은 커머스 광고가 여전히 부진하나 브랜드패키지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수수료 매출액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매출액을 7380억원(YoY +14%, QoQ +2.2%)으로 추정했다. 또 영업비용은 2조1600억원(YoY +4.8%, QoQ +1.3%)으로 네이버제트 연결제외 및 고정비 통제 등 증가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네이버를 비롯한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 라인야후 등 한국·중국·일본 인터넷 기업들이 모두 내수에 한정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률이 하락함에 따라 주가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네이버 광고 매출은 전년대비 6~7% 성장률을 기록, 커머스와 브랜드패키지 솔루션 등 신규 과금상품의 성과로 매출 기준 10% 중반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에 정 연구원은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최근 성장이 부진한 만큼 네이버가 현재 수준의 매출 성장률을 지킨다면 현재 주가에서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네이버는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커머스, 핀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IDC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버핏연구소]

rlaghrua823@buffettlab.co.kr

rlaghrua823@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