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Ministry of Energy and Mineral Resources)가 니켈 가격 방어 및 수급 통제의 일환으로 니켈광 공급 조절에 나섰다. 당국은 고부가가치의 광물 수출국으로 도약하고자 연간 작업계획서(RKAB)를 통해 광산업체의 연간 원광 채굴량 및 수출량을 제한하고 있다.
특히 RKAB 획득 지연에 따른 정제련업체의 광석 확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제 니켈가 약세 속 가격 방어를 위해 채굴량을 제한하고 있다. 정제련업체는 부족분 상쇄를 위해 필리핀산 니켈광 수입을 확대해 기록적인 수입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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