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연구기관 Antaike(안타이커)는 중국의 동 수요가 2030년 정점 기록 후 감소할 것으로 분석하며 중국의 동 수요에 대한 낙관론을 반박했다. 중국의 연평균 동 수요 증가율은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3.9%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성장 둔화와 함께 친환경에너지 부문의 동 수요 감소 및 대체원으로서의 알루미늄 부상으로 오는 2025년부터 2030년 사이에는 1.1%로 하락할 전망이다. 태양광, 풍력 등을 포함한 친환경에너지 부문과 전기차 부문의 동 수요는 오는 2030년 총 310만톤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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