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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정보통신,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11-22 08:41:47
  • 수정 2024-12-03 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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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ROE+저PER+저PBR'주란 이익을 잘 내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가치가 낮게 매겨진 '저평가 우량주'를 말합니다. 리스트를 하나씩 분석해보면 보석같은 종목이 숨겨져 있습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나이스정보통신(대표이사 김승현. 036800)이 11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에서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11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고ROE+저PER+저PBR 10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나이스정보통신은 11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에서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KTis(058860), 나이스디앤비(130580), 포스뱅크(105760)가 뒤를 이었다.


나이스정보통신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나이스정보통신은 지난 3분기 매출액 2464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66% 증가, 영업이익은 21.14% 감소했다(K-IFRS 연결).


지난달 3일 '고스트패스'와 '알체라'의 도움을 받아 테이블오더 사업 확장을 위한 PoC(개념증명)를 진행했다. 양사는 식당 내 테이블오더에서 탈중앙화 안면인식을 통해 간편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PoC를 진행했다.


고스트패스는 생체정보 인증 및 결제 스타트업이고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기업이다.


회사는 거래승인 대행서비스 사업과 이를 위한 단말기의 판매와 임대 사업을 영위한다. 1988년 5월 설립돼 2000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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