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솔루에타(대표이사 신경훈. 154040)가 1월 전자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다산솔루에타는 1월 전자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경인전자(009140), 알로이스(271400), 유비벨록스(089850)가 뒤를 이었다.
다산솔루에타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38%, 23.08% 감소했다(K-IFRS 연결).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이 가까워지며 우크라이나 재건주가 목받고 있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미사일로 러시아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며 당선이 된다면 전쟁을 조기 종식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국내 재건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다산솔루에타는 다산네트웍스의 최대주주로 다산네트웍스가 급등하며 함께 주목 받았다.
다산네트웍스는 2023년 6월 우크라이나의 전력망과 통신망 재건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기관 '우크레네르고'와 함께 피해가 큰 동부와 남부 지역을 잇는 1000km 구간에 초고압 지중선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회사는 전자파 차단 소재를 제조, 판매한다. 2003년 6월 설립돼 2013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154040: 다산솔루에타, 009140: 경인전자, 271400: 알로이스, 089850: 유비벨록스, 084730: 팅크웨어, 032750: 삼진, 008700: 아남전자, 066570: LG전자, 032540: TJ미디어, 263020: 디케이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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