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홀딩스(회장 류진. 005810)가 1월 비철금속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풍산홀딩스는 1월 비철금속주 PER 3.4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DSR(155660)(4.3), 황금에스티(032560)(4.51), 태경비케이(014580)(4.94)가 뒤를 이었다.
풍산홀딩스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095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1%, 125.47% 증가했다(K-IFRS 연결).
오는 20일(현지시간)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류진 풍산홀딩스 회장이 초청 받았다는 소식에 지난달 24일 풍산홀딩스 주가가 3만385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9일에 2만3950원으로 최저가를 찍은지 15일만이다.
10일 오후 1시 55분 기준 풍산홀딩스는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75% 감소했다.
회사는 비철금속소재, 특수강, 포장재, 기계장비를 제조, 판매한다. 1968년 10월 설립됐고 1988년 7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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