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진에어, 지난해 4Q 영업익 기대치 하회...에어부산 통합 기대감 여전 -NH투자
  • 김호겸 기자
  • 등록 2025-01-21 08:53:1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호겸 기자]

NH투자증권이 21일 진에어(2724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경쟁 심화 및 비용 상승, 내수 소비 부진으로 실적 기대치를 하회해 2025년에도 단거리 노선 경쟁 심화가 우려되지만 에어부산 통합 기대감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5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7% 하향했다. 진에어의 전일 종가는 1만40원이다.


진에어 주요품목 매출 비중. [자료= 진에어 사업보고서]

진에어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3582억원(YoY +4.4%), 영업이익 272억원(YoY -42%)을 기록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진에어의 세부 지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4분기 운임 경쟁 심화와 환율 상승에 따른 연료비 등의 영업비용 증가가 실적 기대치를 하회한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2025년 1분기는 성수기 시즌으로 항공기 사고 등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긴 연휴 등으로 인해 성수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단거리 노선에서 경쟁사들의 공급 증가로 인해 운임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회사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순차적으로 저비용항공사 통합이 예정돼 있어 진에어 중심의 통합을 기대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다수 보유하고, 수익성 높은 중국 노선을 보유한 에어부산을 통합할 때 시너지 효과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진에어는 항공운송산업에 속한 회사로서 항공기를 이용한 운송 서비스를 주요 상품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전체 매출 중 여객 운송 서비스 매출이 94.7%로 가장 높고, 화물 운송 서비스 매출과 기타 매출이 각각 1.6%, 3.7%를 차지하고 있다.


진에어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버핏연구소]

rlaghrua823@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