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HS애드, 광고주 고ROE+저PER+저PBR 1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2-04 13:43:33
  • 수정 2025-02-04 13:44:0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고ROE+저PER+저PBR'주란 이익을 잘 내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가치가 낮게 매겨진 '저평가 우량주'를 말합니다. 리스트를 하나씩 분석해보면 보석같은 종목이 숨겨져 있습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HS애드(대표이사 박애리. 035000)가 2월 광고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2월 광고주 고ROE+저PER+저PBR 7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HS애드는 1월 광고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드림인사이트(362990), 이노션(214320), 인크로스(216050)가 뒤를 이었다.


HS애드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HS애드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165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동일, 영업이익은 5% 감소했다(K-IFRS 연결).


지난 2일 인도 출신 디지털 전략 전문가 무쿨 제인을 디지털 운영 책임자로 영입했다. 이를 통해 인도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도는 팬데믹 이후 디지털 기기 보급이 확대됐다. 이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무쿨 책임자는 보기술(IT) 분야 박사 학위와 구글 애드워즈 자격을 수료했다. 크레용 고객 서비스 책임자, 인터넷 모굴스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 AGL 하쿠호도 계정 관리 및 마케팅 전략 책임자로 근무했다.


회사는 LG그룹 계열의 광고업체다. 1984년 5월 설립돼 1999년 8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관련기사
TAG
525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성신양회, 건축자재주 저PER 1위... 2.57배 성신양회(회장 김태현. 004980)가 1월 건축자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1월 건축자재주 PER 2.5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윈하이텍(192390)(3.42), NI스틸(008260)(3.55), 덕신이피씨(090410)(4.26)가 뒤를 이었다.성신양회는 지난 3분기 매출액 2618억원, 영업손실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6% 증가...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바텍(대표이사 황규호. 043150)이 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바텍은 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레이언스(228850), 휴비츠(065510), 세운메디칼(100700)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3%, 26....
  3. [버핏 리포트] DL이앤씨, 올해 원가율 개선 효과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7일 DL이앤씨(375500)에 대해 동종 기업 중 원가율 높은 현장 소진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돼 원가율 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DL이앤씨의 전일 종가는 3만5150원이다.이은상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조4000억원(YoY +5%), 영..
  4. [버핏 리포트] LG전자, 부진 딪고 다시 성수기...계절성 영향 1분기 실적 증가 전망 – IBK IBK투자증권은 24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수요가 부진했지만, 올해 1분기는 계절성 영향으로 가전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LG전자의 전일 종가는 8만4500원이다.김운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한 16조3142억원”이라...
  5. [버핏 리포트] 삼성E&A, 본드콜에도 지난 4Q 컨센서스 상회…신규 수주·주주환원 기대 -NH NH투자증권이 24일 삼성E&A(028050)에 대해 당 분기 본드콜 불구하고 일회성 이익과 올해 신규 수주로 영업이익 가이던스 달성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 역시 2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삼성E&A의 전일 종가는 1만7440원이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 2.6조원(전년대비-9%), 영업이익 2958억원(전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