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0개 증권사가 추천한 유망 배당주는?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6-09-20 10:55:5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진구 연구원]

매년 9~10월이 되면 배당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배당주 투자 적기로 알려져 있다.

최근 10년간 코스피200 고배당지수의 월간 수익률을 조사했을 때, 매년 9월에 고배당주에 투자했을 때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9월이 됐을 때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 언론 매체에서는 국내 10개 증권사 리서치센터 등에 의뢰해 회사별로 지금 투자하면 좋은 배당주를 각각 3개씩 추천받아, 총 20개 종목을 선정했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종목은 SK텔레콤이다.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이 유망 배당주로 꼽혔다. SK텔레콤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주당 9,400원의 배당(중간배당 주당 1,000원, 기말배당 주당 8,400원)을 해왔고, 지난해에는 주당 1만원을 배당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9년간 주당 1만원 수준의 배당을 해온 전통적인 배당주』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꾸준한 배당 정책 시행으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와 키움증권은 SK텔레콤의 올해 배당수익률을 4.56%로 예상했다.

우리은행이 총 3표를 받아 뒤를 이었다.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메리츠종금증권 등이 우리은행을 은행주 가운데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근거로 유망배당주로 추천했다.  하나금투는 『최근 2년 평균 배당수익률이 5.4%로 은행주 중 최고 배당주』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민영화 과정에서 주가 재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개 증권사가 추천한 유망 배당주

배당주를 고를 때는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 기업의 실적 등을 따져야 한다고 증권사들은 조언한다. 대신증권은 코스피200 고배당지수 내 종목 중에서는 △3분기와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가 전월 대비 하향 조정되지 않아 안정된 실적 전망치 보유 △기말 배당수익률이 2% 이상 예상되는 종목을 투자 기준으로 제시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2.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5.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