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SK오션플랜트, 3Q 영업이익 193억 …해상풍력 수주잔고 급증 - 하나
  • 김도하 기자
  • 등록 2025-11-18 08:40:2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도하 기자] 하나증권은 18일 SK오션플랜트(10009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특히 해상풍력 수주 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중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SK오션플랜트의 전일 종가는 1만9850원이다.


유재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6.7% 증가한 19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7.2% 증가한 2932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해상풍력은 82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특수선 부문이 1873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SK오션플랜트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신규 수주 역시 5051억원 중 해상풍력이 4935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는 “수주 잔고 1조3147억원 중 해상풍력 비중이 1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향후 마진은 꾸준한 우상향 추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수주한 프로젝트 중 포모사(Formosa)4는 올해 4분기, 안마해상풍력은 내년부터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라며 “특수선 부문 역시 호위함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의 인허가 및 일부 프로젝트의 규제 이슈로 인한 지연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국내외 다수 해상풍력 수주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양호한 수주 흐름이 기대된다”며 “특수선 부문 역시 태국 호위함 수주 활동이나 미국 해군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참여 등을 지속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은 견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오션플랜트는 1996년 설립된 기업으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해양플랜트, 특수선 건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오션플랜트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hsem5478@thevaluenews.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