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RFHIC,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저평가...멀티플 팽창 전망 - 하나
  • 홍승환 기자
  • 기사등록 2026-03-10 08:58:3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하나증권은 10일 RFHIC(218410)에 대해 높은 주가 상승에도 역사적 멀티플 수준임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다. RFHIC의 전일 종가는 6만3200원이다.

 

RFHIC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각국이 5G SA 도입에 나서고 있고 방산에선 레이시온, 통신에선 에릭슨이 주요 공급처로 부상하는 양상이다”며 “어닝서프라이즈 행진이 26~27년에도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NXP의 통신 사업 부문 철수와 더불어 미국/EU의 중국 장비/부품 규제 강화로 공급 사이드에서 RFHIC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높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멀티플 수준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RFHIC의 12개월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데다가 최근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결과이고 목표주가 10만원은 26년 실적 기준 PER 60배, PBR 6배에 해당하는 해외 피어 그룹 및 역사적 RFHIC 멀티플 추이와 비교하면 높지 않은 수준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현재 RFHIC는 글로벌 업체들과의 대규모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다”며 “향후 추가적인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멀티플 팽창이 일어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근 1년 주가가 크게 오른 상황이지만 재료 감안 시 아직도 주가가 한창 더오를 것이란 판단, 세계적인 방산업체인 레이시온과 500억원에 달하는 전력 증폭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대형 수주를 따냈고 이런 이벤트가 수개월내 추가로 나올 공산이 커 보인다”라고 밝혔다.

 

RFHIC는 1999년 질화갈륨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설립, 2017년 코스닥 상장 후 2025년 자회사 RFHIC 유럽(RFHIC Europe)을 설립했다. 무선 통신, 방위 산업 분야에서 GaN 트랜지스터, 전력증폭기, 마이크로웨이브 제네레이터(Microwave Generator)를 개발, 국내 유일 대량 생산 기술을 보유했다. 소형화된 폼 팩터(Form Factor) 제품 개발로 오픈-랜(Open-RAN) 진입을 추진하고, RF 에너지를 통한 의료·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RFHIC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hongsh789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