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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GS건설, 신사업 중심 체질개선 긍정적...고원가 현장 물량 해소로 수익성↑ - NH
  • 정지훈 기자
  • 기사등록 2026-04-01 08: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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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이 GS건설(006360)에 대해 "원전·데이터센터 등 부가가치가 높은 신사업 중심의 체질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GS건설의 전일종가는 2만5100원이다. 


GS건설 매출액 비중. [자료=GS건설 사업보고서]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올해 예상 영업이익으로 54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도에 이어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건축과 주택 부문은 고원가 현장인 20~22년 착공 물량들이 순차적으로 소진되며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플랜트 부문은 국내 현장의 공정률 상승에 따른 원가 안정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으로 단기 비용 증가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사우디 파디힐리 현장이 원가 절감 효과를 일부 상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상 연구원은 "GS이니마 매각 대금은 올해 말 유입될 예정이다"며 "처분 대금은 부채 상환에 우선 투입되어 재무 건전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대금 유입 시점이 임박한 점을 고려해 처분대금(1조3000억원) 반영비율을 기존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한다"며 "GS이니마 매각 후 모듈러, 해외 도시 개발, 데이터센터, 원전 등 부가가가치가 높은 신사업 중심의 재편 역시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271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에 해외 자회사 엘레먼츠 청산, 주요 플랜트 현장의 실행 원가율 미확정 등 손실 반영 요인이 있어 이번 1분기에는 기저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GS건설은 건축ㆍ주택사업본부, 플랜트사업본부, 인프라사업본부와 3개 실로 구성된 종합건설회사다. 현재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의 확장을 준비하며 국제적 에너지전환에 대비한 친환경 사업과 폐기물에너지화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GS건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jahom01@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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