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5일 달바글로벌(483650)에 대해 기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달바글로벌의 전일 종가는 16만3600원이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 목표 7250억원, 영업이익률 21%를 제시했고 향후 분기 중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3분기는 영업이익률 17%를 목표로 하며 원화 강세에 따른 매출 환산 부담이 주요 변수”라고 전했다.
달바글로벌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박현진 애널리스트는 “4분기는 최근 2년 평균 전기대비 매출 성장률이 36%였던 계절성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기대하며 영업이익률은 3분기 수준을 목표로 제시한다”며 “마케팅비 비중 축소와 B2B(기업 간 거래) 매출 확대를 통해 수익성 안정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주요 성장 전략으로 기존 달바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미국 코스트코 650개 점포로 확대, 얼타 재고 추가, 유럽 드럭스토어 및 아시아 왓슨즈 입점 확대를 통해 매출 기반을 넓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마존에서는 국가별 랭킹 진입과 Top 100 재고 확대 추진 중”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헤어·바디·더마·향수·이너뷰티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인수합병을 병행해 성장 동력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3분기 주요 통화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 환산 부담 존재하며 4분기에도 환율 수준에 따라 실적 추정치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며 “글로벌 신규 입점의 실제 매출 기여도와 기존 채널 재고·주문 규모 확대, 마케팅 효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방어 여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달바글로벌은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 헤어·바디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기업이다. 건강기능식품, 뷰티 기기, 외식 사업도 운영한다.
달바글로벌.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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