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지원 기자] 미국 증시는 중간선거를 앞둔 경계심 속에서도 반도체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이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이 반등했지만 애플은 메모리 비용 부담에 약세를 보였다.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은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매수 쏠림 현상이 이어졌으며 다우지수는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중동 불확실성과 광산주 약세에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구리 가격 하락으로 광산주가 부진했으며 소매·기술주도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데이터센터 투자와 관련된 종목들은 시장 흐름과 달리 강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AI 하드웨어 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되며 성장주와 기술주가 급락했다. 반도체·통신장비 업종이 4~5%대 하락한 반면 보험·희토류·항공주는 강세를 보였다. 성장주와 전통 업종 간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국내 증시는 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확산되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반도체·이차전지 업종의 약세가 확대됐으며,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정유주까지 급락하는 등 매도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됐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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