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디스플레이 저PER 15선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LCD 업계의 전체 생산면적은 지난해 169.2㎢보다 4% 늘어난 175.3㎢에 달할 전망이다. 개별 디스플레이가 늘어났기 때문이지만 전반적인 대형화 바람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TV를 중심으로 대화면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LCD 패널 자체가 대형화 기조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TV용 LCD 출하량은 지난해 2억645만대에서 올해 2억5,129만대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전 세계 TV 화면의 평균 사이즈를 보면 지난해 41.3인치에 불과했으나, 22년에는 43.9인치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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