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삼성중공업이 약 3,100억원 규모의 셔틀탱커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3.72%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Teekay와 셔틀탱커 2척 건조계약을 3,092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10조4,142억원) 대비 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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