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홍순화 연구원] 30일 오전 9시 현재 모베이스가 주가수익배수(PER)가 5.3배로 자동차주 가운데 가장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은 성우전자(7.2배), 슈피겐 코리아(8.1배), 유아이엘(8.2배), 알에프텍(8.3배) 순이다.
PER이란 해당 기업의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30일 오전 9시 현재 모베이스 주가는 7850원이다.
모베이스는 휴대폰용 케이스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사항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1999년 3월 17일 설립. 2010년 2월 4일 코스닥에 등록했다.
휴대폰케이스 등을 제조/판매하는 휴대폰사업부문, 노트북 등의 케이스 등을 제조/판매하는 노트북사업부문, 카 오디오 등 소형사출물을 제조/판매하는 기타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휴대전화 케이스, 노트북/넷북의 부품을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구성은 휴대폰 케이스 등 81.1%, 산업용 재봉기 및 자수기 16.5%, 기타매출 2.3%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