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화장품 저PER 15선입니다.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축하 메시지를 교환하는 등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냉각된 양국관계가 개선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7월 중국인 입국자수는 28만126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9.3% 줄었지만 전달인 6월보다는 10.3%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바닥을 지나고 있는 국내 화장품업체의 주가가 하반기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2450포인트까지 상승하는 동안 화장품 업종의 주가는 전혀 동반 상승하지 못했다』면서 『중국 정부가 높은 수위의 제재를 추가적으로 가하지 않는 한 단기적으로 화장품 업종의 주가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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