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급락장에도 목표 주가 상향된 종목 15선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6-02-12 11:49: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북한 리스크, 중국발 경제 위기 등으로 급락장이 펼쳐지고 있지만 일부 종목의 목표 주가는 오히려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핏연구소가 최근 1주일 사이에 발간된 주요 증권사의 기업 분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도)가 큰 종목은 엔씨 소프트, LS, 한미약품 순이었다.   

567

엔씨소프트는 KDB 대우증권을 비롯해 7개 증권사가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 이 회사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9.8% 지분을 보유한 넷마블의 상장 추진 움직임이 목표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LS는 주력 자회사 LS전선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일회성 비용 발생 사이클이 종료되어 수익구조 정상화로 인해 목표 주가를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LS는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이다.  

한미약품은 신약 파이프라인(제품군) 개발 진전에 따른 신약가치 부각, 북경 한미약품의 실적 개선이 목표 주가를 끌어 올렸다. .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현대글로비스, 여러 우려에도 업종 최선호주 유지-대신 대신증권은 22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미국 관세 이슈와 글로벌 완성차 수요 감소 등 요인으로 주가 흐름이 부진하고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전일종가는 10만9600원이다.대신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2분기 매출액은 7조5580억원(YoY +7.0%), 영업이익...
  2. [환율] 위안-달러 7.2026위안 … 0.03%↑ [버핏연구소] 22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2026위안(으)로, 전일비 0.03% 상승세를 보였다.[...
  3. [환율] 엔-달러 143.6400엔 … 0.64%↓ [버핏연구소] 22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43.6400엔(으)로, 전일비 0.64% 하락세를 보였다.[출...
  4. [환율] 유로-달러 0.8817유로 … 0.64%↓ [버핏연구소] 22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로/달러 환율은 0.8817유로(으)로, 전일비 0.64% 하락세를 보였다.[...
  5. [시황] 미국증시, 미 국채 금리 급등에 하락 마감 미국은 미 국채 금리 급등에 하락 마감했다. 미 국채 20년물 입찰 부진으로 재정적자 우려가 확대되며 미 국채 금리가 상승했다.유럽은 영국 CPI 반등, 일부 기업 악재에도 혼조 마감했다. 영국 4월 CPI 예상 상회, M&S 사이버테러 등 일부 기업 악재에도 큰 변동없이 혼조세가 나타났다.중국은 물동량 증가 및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강보합 마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