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빅뱅, 지난해 수입 508억원...포브스 「2016 셀러브리티 100」 선정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6-07-08 15:30:0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201607080740_61180010765497_1

그룹 빅뱅이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유명인사 100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지난 6일 「빅뱅 이론 : 어떻게 K팝 스타는 연간 4,400만 달러를 벌었을까」(Bigbang Theory : How K-PoP's Top Act Earned $44 Million In A Year)란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빅뱅은 K팝 가수로는 최초로 포브스가 선정한 「2016 셀러브리티 100」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이 기사에서 빅뱅이 지난해 미국 공연에서 4,400만 달러(약 508억원)의 세전수입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마룬5가 미국에서 공연으로 벌어들인 3,350만 달러(약 387억원)을 뛰어 넘은 액수다.

200958373_700

포브스는 빅뱅의 소속사인 YG에 대해선 음반 레이블, 탤런트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패션,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만 2억 5천만 달러의 수익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빅뱅의 성장 과정을 비롯해 투애니원이 전 세계적으로 아레나 투어를 매진시켰고, 싸이는 2012년 발표한 「강남스타일」로 유튜브 사상 최대치인 26억뷰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소속 뮤지션들의 활약도 설명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장마감] 코스피 0.84%↓(2697.67), 코스닥 0.26%↓(734.35) 30일 코스피는 전일비 22.97포인트(0.84%) 하락한 2697.67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35억원, 16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602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94포인트(0.26%) 하락한 734.35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27억원, 4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134억원 순매도했다.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 정치 불..
  2. [버핏 리포트] 케이엠더블유, 트럼프 광대역 주파수 할당 촉구 주목...4Q 빅사이클 진입 기대 ↑ -하나 하나증권이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양호한 미국 수출 흐름, 본사 영업비용 감소, 미국에서의 대규모 주파수 경매로 인한 수혜 등 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해 향후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케이엠더블유의 전일 종가는 8790원이다.케이엠더블유(KMW)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1..
  3. [버핏 리포트] 에스엠, TME와 협약으로 중국 경쟁력 확보…목표주가↑-NH NH투자증권은 30일 에스엘(041510)에 대해 TME와의 전략적 협업에 힘입어 높은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갖추게 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했다. 에스엠의 전일종가는 13만7400원이다.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2분기 매출액은 2728억원(YoY +8%), 영업이익은 409억원(YoY +65%)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4. [이슈 체크] 에너지 장비 및 서비스, 국제유가 전망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2025년 5월 30일.올해 하반기 국제유가는 62달러/배럴로 기존과 동일하게 전망된다. 누적된 지정학 이슈의 피로감과 미, 중 관세 전쟁 유예 등의 이슈로 투기 수요 감소, 유가 횡보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 판단하며 OPEC+의 공격적인 증산 정책이 결정될 경우 본격적인 유가 하락이 이어질 것이...
  5. [버핏리포트] KT&G, ‘방어주’ 이상의 가치…해외 성장·주주환원 주목 - 유안타 유안타증권이 30일 KT&G(033780)에 대해 해외 수출 성장, 하반기 신형 디바이스 출시, 국내 시장 안정적인 현금창출 및 글로벌 상위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이 진행, ’방어주’ 그 이상의 가치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신규 평가했다. KT&G의 전일 종가는 12만1000원이다.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T&G 커버리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