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여행사 브랜드평판 8월 조사결과, 하나투어 1위 모두투어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7월 2일부터 2016년 8월 3일까지 여행사 8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9,790,0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7,421,768개와 비교해보면 31.91% 증가했다.
8월 여행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모두투어, 하나투어, 여행박사, 노랑풍선, 인터파크투어, 롯데관광, 투어2000, 레드캡투어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모두투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930,432 소통지수 1,946,043 소셜지수 88,406로 브랜드평판지수 2,964,881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173,247와 비교해보면 152.71% 증가했다. 2위, 하나투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3,888 소통지수 1,332,340 소셜지수 223,256로 브랜드평판지수 2,599,484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619,571보다 0.7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휴가시즌 국내 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 여행사의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하나투어 브랜드는 여행사고로 부정적 언급량이 늘었고, 인터파크 브랜드는 1,030만명의 고객정보 유출이 되면서 인터파크투어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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