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이사 우상준. 123420)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7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4.2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더블유게임즈(192080)(7.05), 엠게임(058630)(7.05), 웹젠(069080)(13.46)가 뒤를 이었다.
위메이드플레이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1분기 매출액 324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매출액은 6.58%, 영업이익은 21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K-IFRS 연결).
1분기에 신작 출시가 없었음에도 기존 캐주얼 및 소셜 카지노 게임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매출액이 늘었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 라이브 서비스 역량, 운영 전략 효율성을 입증했다. 향후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어 기존 게임 매출 감소 없이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는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한다. 애니팡 시리즈, 디즈니 팝 타운,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Slot Mate을 운영한다. 2010년 2월 설립돼 2010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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