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10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이 7.5% 증가했고 비편의점 부문도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8350원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우호적인 날씨 및 고유가 피해 지원금 효과로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이 반등했다”며 “3분기는 전년동기 기저 부담(민생회복소비 쿠폰 지급)이 존재하나 이를 고려해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GS리테일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주영훈 애널리스트는 “비편의점 부문도 실적이 개선된 것과 과거 비편의점 부문 실적 변동성이 컸던 점이 투자자 입장에서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이제 안정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1751억원(+6.4%, 이하 전년동기대비), 1094억원(+31.6% y-y)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며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은 7.5%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호적인 날씨와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고유가 지원금 지급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라며 “3분기는 전년동기 기저 부담이 높은 편이나 성장을 이어가는데 무리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편의점 외 부문에서 슈퍼마켓이 운영점 증가와 퀵커머스 매출액 성장률 확대 때문에 가장 돋보인다(매출액 +10.1%)”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연결 실적 내 기여도를 확대할 것이고 홈쇼핑 사업 성과는 전년도와 유사했으며 공통 및 기타 부문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판단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 THE FRESH, 홈쇼핑 GS SHOP을 운영하고 자회사 지에스네트웍스를 통해 물류 사업을 운영한다.
GS리테일.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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