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금 싼 종목] 제일홀딩스, PER 4.79배 식품 최저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09-27 16:45:5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제일홀딩스(003380)의 PER가 4.56배로 식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7일 오후 종가 기준 식품업에 속한 66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제일홀딩스의 PER가 4.56배로 가장 낮았다. 제일홀딩스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오리온홀딩스(5.68배), 매일홀딩스(6.11배), 농심홀딩스(6.49배)가 뒤를 이었다.

식품업 저PER 10선

1950년 설립된 제일홀딩스는 2011년 1월 1일에 물적분할 및 분할합병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경영지도, 정리, 육성하는 지주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7년 1분기말 기준 총 74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는 사료 제조부문의 제일사료, 닭 생산 및 가공부문의 하림, 사료제조 및 양돈부문의 선진 등이 있다. 

종속회사인 하림은 국내 1위의 육계가공업체이며 국내 최초 유럽형 동물복지 도계가공공장 운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닭고기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선진은 사료제조부문에서 40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축종별, 연령별, 상황별 사료 배합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돈 부문에서 무항생제 프리미엄 돈육 「청자연돈」을 출시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2.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