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젊은 시절의 투자법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왔다. 그는 1956년 26세에 고향 오마하에 돌아와 친지의 투자를 받아 파트너십을 시작해 1969년까지 13년간 운영했는데, 이 시기의 연평균 수익률은 29.5%였다. 그이 투자 인생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성취다. 1,000만원이 3억원으로 불어난 셈이다.
이 시기에 그는 주식을 어떻게 골랐고 어떤 방식으로 포트 폴리오를 운용했을까?
내년초 국내에 번역 출간 예정인 「워렌 버핏의 기본 원칙들」(Warren Buffett’s Ground Rules)은 이 궁금증을 속시원히 파헤치고 있다. 워렌 버핏의 허락을 받아 그 시절의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를 바탕으로 투자법이 공개되고 있다.
버핏은 이 시기에 주식을 일반투자주식(Generals), 워크아웃(Workouts), 경영참여주식(Controls)의 세 가지로 나눠 투자법을 달리하고 있다. '버핏 마니아'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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