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금 싼 종목] KMH, PER 5.59배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최저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1-11 14:41:5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KMH(12245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5.59배로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1일 오후 2시 31분 현재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업종에 속한 50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KMH의 PER가 5.59배로 가장 낮았다. KMH의 PER가 가장 낮은 가운데 한국경제TV(039340)(7.87배), 한국경제TV(039340)(8.20배), 스카이라이프(053210)(9.12배)이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방송퍼

KMH의 주력 사업인 방송송출서비스사업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의 프로그램을 편성표에 맞게 운행하여 플랫폼 사업자까지 전송하는 별정통신사업이며, 70여개 이상의 채널을 송출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사업자다.

주요 종속회사인 ㈜아시아경제는 2005년 6월 설립되었으며, 뉴스서비스, 온라인 콘텐츠 제공을 고유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팍스넷은 증권정보서비스 및 금융솔루션 제공을 고유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조정 충분...SMR 수요 재확인 긍정적 - KB KB증권이 2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충분한 주가 조정 상태의 임박한 수주 모멘텀은 주가의 강력한 상승동력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유지'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종가는 6만4600원이다. 정혜정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에너빌리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9000억원(...
  2. [버핏 리포트] 두산퓨얼셀, 데이터센터 수요 반영…수익성 개선은 시간 필요 – NH NH투자증권은 30일 두산퓨얼셀(336260)에 대해, 데이터센터 증가로 발전용 연료전지 수요가 존재하나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율 개선과 전사 수익성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두산퓨얼셀의 전일 종가는 2만9150원이다.정연승 NH투자증권 애.
  3.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4.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5. 진양제약, 제약주 고ROE+저PER+저PBR 1위 진양제약(대표이사 최재준 최윤환. 007370)이 9월 제약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진양제약이 9월 제약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일동홀딩스(000230), JW생명과학(234080), 대한약품(023910)가 뒤를 이었다.진양제약은 지난 2분기 매출액 302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9.82%, 영업이익은 3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