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노성훈 연구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NEW(160550)에 대해 올해 첫 개봉작 「염력」이 기대치 대비 다소 하회중이나, 「강철비」를 비롯한 3편 이상의 영화가 넷플릭스로 판매되며 올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11시 48분 현재 NEW의 주가는 865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1월 말 개봉한 「염력」은 기대치 대비 다소 하회 중』이라며 『현재 강력한 경쟁작은 개봉후 열흘간 제한적인 상황으로 200~250만 관객 정도만유치한다면 손익분기점은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개봉한 「강철비」를 비롯해 올해 1분기 내에만 넷플릭스로 3편 이상의 영화가 판매될 것』이라며 『금액적으로는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1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월께로 예상되는 차기작 「바람바람바람」과 「안시성」 등 다수의 모멘텀이 2분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EW의 2대 주주는 중국 최대 드라마 제작사인 Huace Media로 비준 13%를 보유하고 있다』며 『영화 투자제작에 집중하던 NEW가 드라마 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본격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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