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하면서 그 여파가 국내 증사에도 이어졌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이 동반 약세로 증권주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일대비 2.38% 하락한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한국금융지주()와 NH투자증권()도 각각 1.83%, 3.19% 하락한 8만400원, 1만515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삼성증권()(-3.34%), 메리츠종금증권()(-0.79%), 키움증권()(-2.84%), 유안타증권()(-3.49%) 등도 동반 약세다.
코스피는 전날 1%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2% 이상 내린 채 개장했고 코스닥지수도 전날 4.59% 급락하고서 이날 4.31%의 낙폭을 보이며 장을 시작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상으로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며 뉴욕 증시가 급락하자 그 충격이 국내 증시로 전파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