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아이오케이(078860)가 주요주주인 고현정 「리턴」 하차 이슈로 장 초반 주가가 하락했다.
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아이오케이는 전일대비 2.87% 하락한 47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우 고현정 씨가 제작진과의 의견차를 좁힐 수 없다며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에서 도중 하차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아이오케이의 지분 5.30%(704만3040주)를 보유한 주요주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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