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의류 제조 업체 인디에프(014990)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인디에프는 전일대비 29.65% 상승한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인디에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억372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10억7966만원으로 0.9%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7억6394만원을 기록해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인디에프의 주요 상표 여성복으로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신사복으로는 트루젠, S+, 트루젠, 캐주얼 브랜드인 TATE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단의 원,부재료는 중국 등 해외조달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수소재는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 생산은 국내외 외주가공업체와 개성공장에 외주하청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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