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위메이드(112040)가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8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5.35% 상승한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위메이드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1억원으로 30.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14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하반기 중국에서 출시된 「전기래료」, 「성세패업」, 「지존전기」 등 HTML5 게임과 모바일 MMORPG 「열화뇌정」의 게임 로열티 매출이 반영돼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최전기」를 비롯해 10여종 이상의 미르의전설 지식재산권(IP) 제휴 게임이 중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미르의전설2」 웹툰을 시작으로 IP 계약을 맺은 다양한 사업의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IP 사업의 성과가 점차 누적될 것으로 기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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