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KTB자산운용은 8일 이엑스티(226360)의 지분을 대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이엑스티의 주식 50만주(9.41%)에서 28만6941주(1.13%)로 8.28% 축소했다. KTB자산운용은 지난 2015년 11월 이엑스티의 주식을 신규 매수 공시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비중을 대부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설립된 이엑스티는 토목, 건축 파일공사 및 관련 기술 자문과 서비스업을 영위하며 동사의 제품은 구조물을 지지하기 위한 기초제품으로, 지반의 특성에 따른 Ext-Pile, PF공법, SAP공법으로 구성된다.
PF공법 건설 분야 적용 시장은 민간, 공공 주택 지하주차장 구간, 물류센터, 산업시설, 건축 및 토목구조물 기초 등 건설구조물의 기초분야 시장이며 국내 주요고객사는 GS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이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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