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코스피로 이전한 셀트리온(068270)이 첫 날 주가가 약세를 기록했으나, 시가총액 순위 5위에 올랐다.
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10% 하락한 2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32조9359억원으로 삼성전자(005930)(287조9709억원), SK하이닉스(000660)(53조7994억원), 현대차(005380)(34조5834억원), 삼성전자우(005935)(33조3439억원)에 이어 5위다.
SK증권의 하인환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코스피200 편입과 이에 따른 패시브 자금의 유입 가능성』이라며 『코스피200 을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20조~40조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셀트리온의 최근 15거래일 간 시총이 코스피 200 내에서 2.5%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약 7500억 원의 패시브 자금 유입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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