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환인제약(016580)이 지난해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1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환인제약은 전일대비 14.26% 상승한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인제약은 지난달 1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96억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3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79억5300만원으로 전년대비 4.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1억4700만원으로 65.6% 늘었다.
한편 정부가 2020년부터 10년간 약 1조 원의 연구ㆍ개발비를 투입해 치매 예방과 치료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치매치료제를 보유한 환인제약의 수혜가 전망된다. 환인제약은 도네페질과 리바스티그민, 염산메만틴 등 3가지 성분이 들어간 약물을 보유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앵콜! 또 앵콜! 「가치투자 소수 정예반」 2기 개강(2/24.토) 안내 -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