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타이어금형 세계 3대 업체인 세화아이엠씨(145210)가 바이오 사업 진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1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세화아이엠씨는 전일대비 21.44% 상승한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79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세화아이엠씨는 3자 배정 유상증자와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400억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이 가운데 사모 전환사채 발행으로 36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나머지 40억원(135만1351주)은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세화아이엠씨는 지난 2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의약품·의료기기 생물학적 제재·생물신소재·치료제 등의 제조 및 판매 또는 연구용역, 임상시험 대행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앵콜! 또 앵콜! 「가치투자 소수 정예반」 2기 개강(2/24.토) 안내 -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